우아한 테크코스 프리코스 썰 풉니다.
지난 3주 동안 우아한테크코스 프리코스를 진행했습니다. 우선 긴 글에 앞서 짧게 요약을 해보자면 더보기 백문이 불여일견, 이론을 공부하되 실전에 적용해야 성장한다. 제가 생각하는 이번 프리코스가 저희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의미는 "평소처럼 코딩하고 시험을 쳐라" 가 아니라, 주어진 요구사항을 맞추기 위해 여러 방법을 고민하고 예외를 생각하며 "기존과 달리 코딩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져라" 라고 생각합니다. 저는 스프링 부트 기반의 웹 프로젝트를 여럿 경험했고, 지금도 하고있습니다. 그러나돌이켜보면 3주간 주어진 미션들과 같이 별도의 프레임워크 없이 개발을 한 경험은 처음 java를 배웠을 때 가위바위보 프로그램, 소코반 등을 만든것 말고는 해본적이 없었습니다. 뭐가 중요한데? 실제 웹 프로젝트에는 직접적으..
2021.12.14